건담 시드 데스티니 45화까지 보다. by 키삭

어제 저녁부터 보기 시작했던 건담 시드 데스티니. 어느 사이엔가 벌써 가장 최근에 방영된 45화까지 보고 말았다. 정말 폐인과 같은 페이스다. 2배속 모드가 없었다면 꿈도 못 꾸었을 스피드이기도 하다. 이렇게 폐인 모드에 빠질만큼 재미있더라.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 다음은 간단한 감상.

1. 처음에는 신 아스카와 키라의 얼굴이 구분이 잘 안가더라. 전투 장면 들어가면 아스란과도 헷갈림.
2. 성우들이 너무 목소리를 깐다. 아무리 전작의 영웅들이라지만.
3. 신이 주인공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비중이 작다. (전작 주인공들의 포스가 강해서 더욱 그래 보이는 듯.) 거기에 성격이 참 더럽다. 이렇게 짜증나는 녀석은 오랜만에 본다. 사이버포뮬러 시리즈의 하야토를 능가하는 것 같다.
4. 꽤 극적인 전개가 많다. (주말 드라마 삘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5.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6. 음악 좋다.
7. 메카닉 디자인 후지다.
8. 의외로 내용 구성은 괜찮은 편.
9. 전작들의 복제 장면이 많다. (건담, 제타 건담에서 나온 장면과 전개) 그런데 각본가도 이걸 즐기는 분위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거부감 없었음.
10. 다음 편 빨리 나와라!

이상 끝.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kisak.egloos.com/tb/555293 [도움말]

덧글

  • Lie- 2005/09/02 21:33 # 답글

    메카닉 디자인이 후지다..에 올인.
    그러니 돔이나 나오고 자쿠에 구푸까지 나오죠..ㅠ.ㅠ
    흐흐. 잘 읽고 갑니다.
    저도 링크할께요..^^
  • 키삭 2005/09/02 23:10 # 답글

    to Lie- 님/ 방문 감사합니다. 다양한 유니트가 나오는 것은 맞지요. ^^;
덧글 입력 영역